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치즈키 소우타 (문단 편집) ===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 === [include(틀:스포일러)] 첫 등장은 자판기의 음료수를 뽑으며 등장하였다. 교실로 돌아가던 중, 교실로 들어가 [[나루미 세나]]와 대화하던 [[하야사카 아카리]]에게 속으로 '''아카링'''이라 부르며 인사한다. 오늘도 마치 천사같다며 감탄하고 있자 ‘꼬마 악마 모치타’[*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가 쪼르르 달려와 2년 간 짝사랑만 하냐, 어서 인사도 해보고 고백도 하라며 재촉한다. 절대 안된다며 내적 갈등하고 있다가 우연히 아카리와 눈이 마주치자 스스로를 자책하며 황급히 시선을 돌린다. 의기소침해져 자리를 뜨려하자 [[고백 라이벌 선언|완전히 변해버린]] [[아야세 코유키]]를 보게된다. 어떻게 저리 바뀔 수 있냐며 깜짝 놀란다. 변한 코유키에게 아카리가 ‘’‘먼저’‘’ 말을 걸자 질투심에 마시던 음료수 곽을 구겨버린다. 그리곤 잔뜩 심통난 얼굴로 무슨 대화했냐며 묻는다. 거의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코유키를 질투심에 노려보지만, 이내 나츠키를 짝사랑하는 코유키의 마음을 깨닫고 착잡한 표정을 띄운다. 그러다 갑자기 달려온 하루키에게 헤드락을 당하며, 각본 바꿔도 되냐는 하루키의 말에 스케줄이 다 꼬일 수도 있다며 반대한다. 덕분에 몸이 제압당하지만 끝까지 안 된다고 하루키를 설득한다. 체육 시간,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경기에 직접 뛰지 않고 심판을 보고 있을 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코유키를 보고 감탄한다. 그러다 우연찮게 아카리의 이상형을 듣고, ‘좋아하게 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니, 가장 다가가기 힘든 유형’이라고 좌절한다. 아카리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걱정하던 중에 악마 모치타가 다시 나와 아카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하면 된다며 소우타를 회유한다. 소우타 또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정말 애써 마음을 진정시킨다. 그렇지만 아카리의 사랑을 응원해줄 순 없다며 착잡하게 바라보다가 날아오던 축구공을 피하지 못하고 얼굴에 제대로 맞아 뒤로 쓰러지고, 코피까지 흘린다. 아카리에게 정신 팔려있다가 다치고, 이런 꼴을 아카리에게 보이기까지 하다니 진짜 최악이라며 울먹인다. 그 뒤로 유우와 하루키 나름대로의 위로(?)를 받으며 보건실로 향한다. 하교 시간, 하루키와 미오가 같이 하교하고 유우는 그 두 사람은 사귀고 있냐며 반농담조로 소우타에게 말을 건네지만 그런 거 아무래도 상관없고, ‘오래 지속되는 단 하나의 사랑’은 짝사랑이라며 벌써 몇 년간 혼자서 짝사랑을 하고 있는 자신의 상황에 자조한다. 기운 없는 소우타의 모습에 유우는 그냥 라멘이나 먹으러가자고 그를 다독인다. 다음 날, 아카리를 생각하다 잠을 설친 채로 등교하곤 교실로 들어가던 소우타는 자신보다 먼저 와 있는 아카리와 마주하게 되고 드디어 첫 인사이자 첫 대화를 하게 된다. 인사 후에 아카리의 머리가 뻗쳐있다는 걸 살짝 알려주자 아카리는 비밀이라며 뻗친 머리를 누르고 급히 달려간다. 소우타는 이 모습에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 앉아버린다.[* 실제로 아카리가 '비밀이야.'라고 하는 장면은 작화가 매우 뛰어나다. 이 장면으로 아카리가 좋아졌다는 팬들이 생길 정도.] 여름에서 시간이 지나 가을, 전철을 타고 통학하면서 평소처럼 고백 좀 하라는 악마 모치타와 말다툼을 한다. 정신을 차리니 서로 친구로 보이는 타 학교 학생 세 명 중 한 명이 서 있자 슬쩍 자리를 양보해준다. 몰래 비켜주려고 한 것이지만 양보 받은 학생이 빠르게 눈치 채 고맙다며 인사하자 부끄러운 마음에 급히 옆 칸으로 옮겨 탄다. 동시에 이 모습을 근처에 있던 아카리가 보게 되고, 배려있는 모습에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 후 점심을 먹으려 준비하던 중에 오랜만에 아카리가 직접 도시락을 싸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아카리의 도시락이 궁금하다며 본능적으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하지만 역시 말을 걸진 못하고 한숨만 내쉬고, 똑같은 상황이던 코유키와 눈이 맞아 그와 점심을 먹게 된다. 함께 점심을 먹으며 코유키에게 말을 걸려던 소우타는 실수로 속으로만 부르던 별명인 ‘윳키’로 부른다. 무의식적으로 나온 터라 깜짝 놀라지만 코유키는 윳키라고 불러도 괜찮다며 넘어간다. 그런 코유키의 배려에 소우타는 멋쩍게 웃으며 ‘넌 나와 비슷한 거 같아, 그래서 왠지 모르게 네가 나츠키를 좋아하는 걸 눈치챘다’고 이어서 말을 꺼낸다. 그렇지만 자신을 완전히 바꾼 코유키와는 다르겠다며 금방 부정한다. 그러나 코유키는 ‘변할 계기를 준 건 에노모토다. 다가갈 수 있는 확률은 0%지만, 말도 못 걸어보는 건 억울하지 않겠냐’고 자신의 상황을 털어 놓는다. 덕분에 코유키가 변하게 된 계기와 속마음을 알게 되고, 그에게 자신의 짝사랑을 간파당하기까지 하여 결국 자신이 언제 아카리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말한다. 입학식 때 첫눈에 반했지만 아직 말도 한 번밖에 못 나눠보고, 나눠본 대화라 해봤자 머리 뻗친 걸 말해준 것뿐이라며 자책하지만 코유키는 한 발 나아간 거라고 말을 정정해준다. 좋아하는 마음은 거짓이 아니니 자신과는 다르게 가능성이 있고, 달라지고 싶다고 한 때부터 달라지기 시작한 거라며 소우타를 응원해준다. 이 때 코유키가 소우타를 지칭하는 말은 ‘모치’. 코유키의 조언과 응원에 결심한 소우타는 급하게 아카리를 찾아다니며 전교를 뛰어다니고, 아카리를 발견하자 ‘할 말이 있어요. 오늘 방과 후 4시 10분, 미술실에서 기다려 줄래요?’라고 말을 걸며 2년 간 짝사랑 끝에 드디어 약속을 잡는다. 약속 시간이 되고, 터질 것 같은 심장을 부여잡고 미술실로 들어간다. 잔뜩 긴장한 탓에 말을 하지 못하지만 이내 입을 열어 '''‘저로는 안 되나요?’'''라고 외치며 고백한다. 고백 문구가 애매한 탓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아카리가 엉겁결에 괜찮을 것 같다고 대답하자 잠시 당황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한 거라고 정정해주며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한다. '''‘절대로 울게 하지 않아요, 날마다 웃게 해줄 거예요! 도시락도 매일 만들어 줬으면 해요!’'''고 얼굴이 새빨갛게 변한 채로 2년 간의 감정을 전부 털어놓지만 매일 도시락 만드는 건 번거로워서 싫다고 거절당한다(…). 너무 나갔다며 속으로 절규하지만 아카리가 먼저 새로 생긴 케이크 가게에 가보자며 권유하여 웃음을 띄우곤 기쁘게 받아드린다. 이후 나츠키의 고백 당일, 정말로 약속을 잡았는지 아카리와 함께 케이크 가게에 가게 됐다며 행복해하며 하교한다. 메인 주인공들과 차별점이라면, 소설판보단 DVD의 행적과 비슷하다. 바뀐 것 정도라면 고백 장소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